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5 새로운 새벽 ~ Lv.95 모든 길은 희망과 함께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5 새로운 새벽
황금향에 이르는 길은 너무도 직진 루트 그 자체여서 싱겁기도 했지만,
어쨌든 답답하지 않게 발견되어서 좋은가 싶기도.
아 이거는 찐이다. 삘이 온다. 찐 긴 씬이다. 줄여서 찐긴씬ㅎ;;.
이번에도 못 쉬려나...
~여관에서 쉬고 있는 중~
정답입니다~
? ?? ??? ???? ?????
아 잠시만ㅋ 그냥 전해주는게 아니라 오ㅋ빠ㅋ로서 질ㅋ투ㅋ 나서
과연 선택이랄게 있을지 모르겠다만ㅋㅋㅋㅋㅋㅋ... 우쨌든 고맙다.
오 벌써 당일이야.
천으로 덮어놓은 건 뭐지?
저도 궁금해욧... 이왕님 실물~
끄앙 라마티 처음 저 길을 지날 때까지만 해도 제대로 응원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환호해ㅠㅠㅠ 벅차오른다...
라마티는 분명 잘할 수 있을거야~~~
ㄲ ㅑ 베네스 생각나ㅠㅠㅠㅠ
?
??
???
혹시 저랑 결혼이라도 해주시나요?
라고 할 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으로 축복 받은 쌍두네!!!
쿨하시다! 줄여서 쿨루쟈쟈.
캬 진솔하다 좋다.
빈 칸은 이걸로 채워지겠구나!
네? 아 설마...
끄야아아아아악 돌아가셨었구나!!!ㅠㅠㅠㅠㅠ
자식들을 위해... 이 나라를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마치고 간 훌륭한 아버지이자 훌륭한 지도자인 이왕님.
계승식은 이렇게 마무리 되고...
캬 벌써부터 효과가 나타나다닝.
그나저나 케텐람씨는 앞으로 어떡하실 건가요. 저희의 여행에서 어떤 역할을 하실 거죠?
엥 시점이 왜이래...?
조라쟈!!!!!!!
너무 놀라서 연속 캡쳐했더니 실루엣이 잡히게 된... 무슨 이유로 케텐람을 공격한거야...? 숲을 떠난 줄 알았더니.
Lv.95 모든 길은 희망과 함께
하... 심장 벌렁벌렁 하네. 놀란 마음 다스리고 다시 밀자...
모험가에게서는 처음 듣지?
에렌빌 너는 무슨 말 안 하늬? 왜 어깨만 으쓱 하늬?
그래 그게 너 나름대로의 라마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생각할게.
그러고보니 다들 조라쟈가 왜 모습을 안 보이는지 아무도 언급을 안 해?ㅠㅠㅠㅠ 케텐람은 언급하면서.
애들이 귀여우면서도 착잡한 마음 부여잡고 계승식에 놀러온 애들 보러 라마티 따라 시내로.
우크에부 끝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원 크기가 맞습니까?
훈무루크ㅠㅠㅠㅠㅠㅠ 아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가 아버지와 자식으로서도 대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버지와 함께 잘못된 것을 전부 바로 잡길.
아 보통은 이렇게까지 모르지 않는데 이 정도면 어디 시체 던져두고 발견되게 하는거 아닌지...
후 일단 돌아옴.
라마티 전적이 화려하구나...
아앗... 이렇게 본론부터? 옆에서 새벽 사람들이 듣고 있어용...
고맙다! 하지만 모험가도 그녀의 안에 살아 있는 아르버트도 아직은 여행을 더 하고 싶을 거야.
끝나지 않을 모험에 데려가 준다고도 했고.
어때 아르버트? (과몰입 중)
아르버트도 좋대. (ㅋㅋ)
근데 어떻게 받아들이든지 라는 말이 너무 거슬림. 충격적인 사실일 수도 있잖아.
그래서 내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도저히 말할 수 없겠다 싶으면 못 듣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에렌빌도 출근하기 싫지? 나도.
흠... 갈레안을 알 수 있는 기회.
상황이 안정되면 하누하누족의 문화를 재생시켰던 것처럼 갈레안들이 하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그 진실을 위해 달려왔으니.
다들 목적을 정했으니.
이제 정말로 목적 없는 여행을 해볼까?
오오
응 내 옆에 딱 붙어있어 지켜주께!
몰래 지켜보다 들킨 와기고영.
엄마 미소 뿜뿜해주고 작별.
이제 이런 잔소리 할 대상 없어서 우뜨카냐.
어떻게 좀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험가의 하루 이런거 해줘야 하나ㅋㅋㅋ.
허억 한편, 황금향에 무슨 일이.
비석을 분명 다 모으지 못했을텐데, 케텐람을 죽인 이유가 이거였구나.
그렇게 큰 힘이면 위험성도 높고... 계승 의식에 굳이 황금향을 사용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한데 흠.
야 이 도둑놈아. 너는 몰라도 조라쟈는 왕이 될 자격을 잃었겠지.
헐 열쇠를 드니 바로 작동하는 황금향.
헐 누가 문 안에서 말을 해!!
설마 화자의 주인공은 황금의 유산 메인 일러스트 맨 위에 있던 그 아리따운 여성분인가?
이세계...?
그래서 봉인할 수밖에 없다고 했구나. 아무리 생각해도 계승 의식에 이곳을 찾게 하는 건 너무 위험한 선택이었던 듯.
웬만한 일을 다 실현시킬 수 있다. 세계를 다시 만드는 일도...?
꿈의 내용에 따르면 (마치 고대인들처럼) 영원을 사는 사람들이 시간에 쫓길 일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 그저 행복하게만 살아갈 수 있는 낙원을 만들었다는 것일까. 그러니 세계를 다시 만드는 일 쯤이야 얼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든다 해도 해낼 수 있는 것이고?
바로 사레쟈 죽여버리기...
굉장히 중의적으로 해석된다.
1.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 위해서 새로운 세계를 원함.
2.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는 '뫄뫄'인데 그 '뫄뫄'를 실현시키려면 새로운 세계가 되어야 함.
여기서 끊는다고라고라~~
다음 퀘스트 : Lv.95 사카 투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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