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3 기억의 민족, 요카후이족 ~ Lv.93 우크라마트의 평화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3 기억의 민족, 요카후이족
우크라마트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이제 진짜 최종 요카후이족 만나러 가보자.
에렌빌만의 위로 방법인가보다. 쉽지 않은 츤데레구만...
어찌저찌 에렌빌의 마음을 깨달은 건가 했는데 그러다 말았네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에렌빌 시점 좀 보여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많은 것이 비밀스러운 친구네...
투랄비드랄. 긴 세월을 살며 짐승의 영역을 뛰어넘는 비범한 능력에 눈뜬 존재.
과연 정체가 무엇일까. 그 중에 가장 강하다는 발리가르만다도.
이곳은 연왕과 요카후이족의 만남인 무덤의 장이기도 하고 발리가르만다가 봉인된 봉인의 장이기도 하니
시련도 두 개, 비석도 두 개일 것이라는 알피노의 추정.
오 생각보다 안 무섭게 생겼다. 주작, 봉황 같은 느낌.
그렇담 곧 봉인 풀리고 우리가 쓰러트려야겠네...
다들 이미 출발한 상태. 우리도 빨리 가야쓰겄어!!!
Lv.93 무덤의 시련
주변을 수소문 하여 일단 요카후이족의 역사를 알기 위해 멈춰 선 자증으로 향한 모험가 일행.
그들의 죽음은 육체적인 죽음이 아닌 자신들의 기억으로부터 잊혀지는 것이 죽음이라고 한다.
아르버트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떠오른다. 불멸의 심오에서 벽화를 통해 더 자세한 역사를 들어보자.
이들은 전쟁을 통해 평화를 찾고자 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음을 깨닫고 지금의 생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왠지 조라쟈가 생각나는 역사이다.
그들의 역사를 이해하고 나니 제사장, 연왕 심사관의 위치를 알려주는 요카후이족 이야기꾼.
보아하니 워코 조모는 던전인 듯하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압도되는 크기.
Lv.93 제사장 구푸루
갑자기 등장한 붉은 갑옷의 요카후이족 무리. 누구쎄용?
아아 지금껏 다른 종족들은 반대 세력이 없었는데 얘네는 있구나...
바로 전투가 벌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워코 조모의 괴조가 나타나 요카후이족 무리를 공격하기 시작! 영역을 침범해서 그런가?
위기의 순간에 라마티가 부상 당한 요카후이족 앞을 막아 구해준다.
알피노는 요카후이족의 치료를 지속하기로 하고,
어리둥절한 요카후이족 무리들 사이로 라마티는 왕 다운 미소를 지어준 뒤 모험가와 함께 산을 오르기로 한다.
알피노가 조금 걱정되지만 저들이 우리에게 목숨 빚을 졌으니 일단은 안심하고 던전 공략해보자!
갑자기 용의 둥지 같은 곳이 나타났다...
그리고 알리제 적마로 초록색, 라마티 전사로 빨간색인게 너무 웃기다ㅠㅠ
으악 1넴 너무 귀여워!
조라쟈 녀석 일부러 그랬지 너.
단일 몹에게 광딜 쳐서 계단까지 부숴버리는 굿 인성.
아까 봤던 친구가 2넴으로 등장. 많이 빡쳐보인다...
신성한 곳이라 그런지 정상으로 갈 수록 예쁘다.
예상대로 구푸루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하고...
워코 조모의 보물상자에서는 펠루펠루족과 슈발라족이 많이 입던 의상이 나온다.
황금향에 관해서도 다같이 똑같은 꿈을 꾼 것은 초월하는 힘과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이상 근거 없는 궁예 잘 봤습니다.
뒤늦게 나타난 체력 없는(ㅋㅋ) 쿼나 일행도 시련을 통과하고.
정답! 비취!
워코 조모의 정상에는 수많은 영웅들의 묘가 세워져 있다. 육체적인 죽음이 죽음이 아닌 그들이라 벌써 연왕 굴루쟈쟈의 묘도 있고...
카흐키와? 이 사람이 에렌빌의 스승인가.
라마티만이 가지고 있는 왕의 면모.
좀 더 정보를 들을 수 있을까 했는데 갑자기요?! 저 방금 던전 갔다 왔는뎁쇼.
사레쟈 이노무자식... 조라쟈는 무슨 생각일까.
Lv.93 소란의 잔향
신전에 도착하자 이미 발리가르만다는 탈출한지 오래고... 황금 들어와서 첫 과거 장면!
아 어쩐지 봉인이 너무 빨리 풀렸다 했더니 바쿠쟈쟈ㅡㅡ 연왕님 이 놈은 계승 후보자에서 제명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걱정 마 라마티. 비체 전사란 무엇인가를 보여주즤.
라마티도 동료애를 깨달아가는 중.
쿼나 쪽도 조라쟈처럼 계승 의식을 계속하려나ㅠ?
Lv.93 에테르를 추적하라!
발리가르만다가 가장 강하게 띄고 있는 성질인 불속성!
에렌빌을 따라 추적해보자.
불속성을 띠는 것은 너무도 많기에, 시행 착오를 거듭하다가...
봉인 전의 발리가르만다가 뿜었던 불의 샘플 판독을 하여 이것과 같은, 더 높은 에테르를 뿜는 생물을 추적하는 방식을 채택!
Lv.93 최강의 투랄비드랄
발리가르만다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 워코 라 도에 도착하고.
다른 친구들도 합류했다.
아앗 얘들아 좀 봐줘라...
헐 쿼나야!!! 계승 의식에 집중하기로 한 줄 알았더니ㅠㅠㅠ 너 임마 감동이다.
그런데 7명이서 극 발리가르만다 했었다고요? 연왕님 참 대단하구만.
아 잠시만 조라쟈까지? 좀 의외긴 한데... 그래도 이번은 정말 고맙다.
그래 너네는 이후에 다시 얘기하자. 말빨로 압살해주지. 물론 나 말고 내 동료들이.
아무튼 여차저차 토벌전 열리고... 조합이 참 웃기네여...
피닉스 닮은 듯 안 닮은 듯.
신룡과 델타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엄청 뽕 차는 트러스트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일단 무사히 토벌 성공.
그래도 잘했어 라마티.
정답입니다~
Lv.93 봉인의 시련
걱정하고 있을 모두에게 돌아가자. 알피노는 그러고보니 이번에 모험가랑 많이 싸우지 않네. 거의 상황 정리에 투입되고.
그러네. 무덤의 시련은 지나갔고, 봉인의 시련은 그냥 발리가르만다 봉인으로 어떻게 스킵 안 됩니까?
와 진짜 준다!!! 제사장님 최고.
왕꿈틀이를 정육면체로 만든 것 같이 생김.
어잇 치와구 염전의 요카투이족이 여길 찾아오다니.
이 정도면 빚이라고 생각 안 하는데 본인들이 빚으로 만드는 중.
어쨌든 덕분에 황금향에 대한 정보를 더 자세히 얻을 수 있었다ㅎㅎ
야크텔 밀림에 가면 남아 있는 민족들에게서 들을 수 있겠지.
Lv.93 우크라마트의 평화
이제 정말로 쉬게 해줘...
그냥 갔다 오면 될텐데 굳이 저런 말을 하는 이유는 뭔가 있다는 거다ㅎ.
드디어 쉬나 싶었는데 딸래미가 찾아옴...
라마티 고민 있어 보이더니 상담하러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그그러니 나도 내향인이라.
일단 산책하며 얘기해보기로 하고,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모험가를 데려온 라마티.
왜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너무 예뻥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은 라마티. 라마티만의 평화란 무엇일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것이 평화라는 결론을 내린 라마티.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
하지만 모험가와 새벽을 비롯해 효월을 여행한 사람들 모두가 알잖아. 웃음을 찾는다고 해서 슬픔, 시련, 고난과 역경을 없앨 수는 없다고. 그것들과 같이 살아갈 수 있어야 비로소 인간이라고. 그럼에도 좋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고.
황금의 끝에서 라마티도 그것을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마티의 각오를 전해 듣고 돌아온 모험가...
는 옷도 안 벗고 입 벌리고 자는 중. 많이 피곤했나 보다...
다음 퀘스트 : Lv.94 야크텔 밀림으로 날아라!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9)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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