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5 별 조각을 모아 ~ Lv.95 황금향에 이르는 길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5 별 조각을 모아
쌍두의 진실을 알게 된 모험가 일행은 바쿠쟈쟈의 도움을 받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푸른 숲의 주민들은 빈곤한 환경이 가장 큰 문제였고,
쌍두가 전쟁을 통해 비옥한 땅을 찾아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해주기를 바랐다고 한다. 너무도 근본적인 문제...
운석이 식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했으니까 한 번 조사하러 가보자!
마무쟈 친구들아 좀만 기다려 봐라. 모험가가 어떻게든 한다.
샬레이안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손쉽게 관찰한 환황수.
쿼나에게 운석 조각을 갖다주고, 거기서 나온 데이터로 에렌빌이 방법을 찾아본다고 한다.
Lv.95 친구의 시련
운석에 대한 동료들의 가설이 맞았고, 자티카 바나나 외의 다른 농작물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 마무쟈족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심을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앞서 죽어간 수많은 아이들에 대한 속죄를 멈추지 않을 것.
굳이 한 마디 해달라길래 제일 실현 가능성 없는 대답 해주기.
주민들의 문제도 해결했겠다, 이제 본인 시련 해결하러 가는 왕녀님.
사상이 어떠하든 간에 한 마을의 족장인 제레쟈에게도 앞선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는 쿼나는 또다시 많은 걸 느끼게 되고. 과연 쿼나 왕자는 어떻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게 될까?
이야압 가보자고~ 이번에도 라마티 시점으로 가나?!
에엥?!
계승 후보자는 같이 도전할 수 없는 것이 규칙.
비석을 냅다 던진 후 총으로 깨버리는 알파 메일 쿼나. 아니 완댜님. 무슨 결심을 했나 했는데 상상도 못한 정체네...
아따 이게 판타지의 맛이제~!!!
에렌빌 뒤로 빠지는거 몬가 웃프다ㅋㅋ쿠ㅜㅜ 검술사 배울래?ㅎㅎ
굴루쟈쟈랑 한 번 싸워봐서 다행이다ㅠㅠ
오오 쿼나 리밋(?) 뭐야 뭐야.
아 이거 저번에 완전체로 못 봤는데 드디어!
이, 이걸로 친다고? 살려주세여...
끗.
케텐람인가?! 근데 탕콰라니... 탕후루 같은 이름이군여.
그동안 잘도 속여왔군요, 탕콰... 아니 케텐람씨.
아무튼 갑작스럽게 나타난 케텐람이 라마티의 승리를 인정하지 않는 제레쟈에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해주고.
정답! 흑요석!
라마티와, 위리앙제와 산크레드에게도 진심을 전하는 쿼나.
에잉~ 그런 걸 신경 쓰겠어~
장하다!!! 너무 감동적이얌 으흐흑ㅠㅠ
그래... 이제 시작이지 참...
미라쟈 쪽에도 승전 소식을 알리러 왔다.
이 두 사진이 말해주는 이번 확장팩 7.0의 교훈. 너무도 다른 사람들끼리 서로를 알고 이해하는 인연들. 아직 절반 밀었나 싶지만... 말 그대로 황금의 유산은 곧 인연이자 동료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마을을 제대로 번영시키는 걸로 책임과 속죄를 다해야겠지.
그나저나 케텐람씨 이렇게 바로 본인 등판해주실 줄은 몰랐는데... 그대가 우리를 황금향으로 이끌 분이신가효.
Lv.95 황금향에 이르는 길
아...담...? 아 맞다 알리제 금수저지.
큼큼 아무튼 케텐람의 집으로 찾아와서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려 한다.
뭣이. 감독관이면 가는 데마다 따라다니며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니오?!
하지만 황금향이 어딘지 모르는 걸효.
쿠루루 짐작이 간다고?! 갈러프가 이곳에 온 걸로 추측한 건가. 여기에 단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아하... 야크텔 밀림에 있는 강한 에테르를 띠는 황금향이 마법에 능통한 요카후이족에게 그 영향을 미쳐서 환영을 보게 했다고...
좋은 추리지만 너무 쉽게 찾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일단 마을로 가서 준비를 하고 다시 출발하는 걸로.
? 아 카흐키와가 스승이 아니고 부모님이야?!
ㅋㅋㅋㅋ 스승이자 부모구나... 그래...
그때 모닥불 앞에서 여행을 계속하게 되면 에렌빌도 깨닫지 않을까 했는데, 잘됐다.
너도 이제 황금향을 발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는 증거 아닐까.
아놬ㅋㅋㅋㅋㅋㅋ 대사 봐.
기다려 주는 스윗한 뭠가.
허억 정말요?!!?!
아 맞아 거기. 그냥 무덤이 아니었던 거여?
그러니까 문을 열고 혼이 잠들어 있는 위령당 보다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봐야 한다는 거지?
게다가 굴루쟈쟈는 황금향을 이미 봤다고 했는데 마침 과거에 갈러프와 방금 말한 세노테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심지어 그 하늘심연 세노테는 요카후이족이 채석을 하던 곳이었다고 한다.
꿈을 꾼 요카후이족들도 채석에 종사했으니, 우연의 일치가 아닌 것이 분명하다.
결론 : 빨리 가자! 너무 궁금해!
우와악! 그냥 맵처럼 들어가지는 구나 영상이 아니라!
흑흑 그건 그래... 아기들아 미안해ㅠㅠ
느엉 역시 던전이구나.
으아악 아기들아 미안해!!!!! 조용히 싸우고 갈게(?).
예쁜 배경 찍고 1넴한테 괴롭힘 당하기... 알피노씨 안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쥐라니요.
저게 뭐야 마인크래프트 같아. 중간 부분만 황금?!
무슨 토벌전 온 줄 알았습니다.
이럴거야? 캐스터들 어케 살아.
무사히(?) 힐러 갈리게 하고 완료^^... 과연 어떤 곳일지?
디자인이 너무 너무 많이 많이 달라서 짐작조차 할 수 없다.
고대인?! 고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동파 라마티 좋구요~
으음 간단하군.
?
그그러니까요 사이버 펑크 시티 뭐 그런거 아닌교.
아니면 황금향은 뒤나미스처럼 본인이 그리는 대로 만들어지는 세상인건가?
아까 라마티가 지나가고 싶다고 말한 후 바닥을 건드리니 길이 만들어진 것처럼.
으앗 연왕님 두두등장.
예상한 형태와 달라도 너무 달라서요... 물론 그래야 더 재밌는 거지만.
잠시만 뭐라고요~~~ 열 수가 없다니 이까지 와서~
저기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이상 세계인거 아냐? 대신 육체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거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살게 되는 거지. 그게 어떤 모습이든 간에. 갈러프도 저곳에 들어가서 쉽게 말해줄 수 없나?
라는 그냥 무지성 추측 해봤구.
우크라마트는 계승 의식을 무사히 통과.
그렇다면 에렌빌은 이 여행의 끝에, 어떤 답을 얻게 될까?
계승식 준비까지 좀 쉬도록 하자.
다음 퀘스트 : Lv.95 새로운 새벽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12)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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