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1 진정한 자신 ~ Lv.91 모두를 위해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1 진정한 자신
황금향에 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요카후이족이 사는 곳으로,
가는 길인 모블린족 마을도 들리기로 했으나...
음 바닷 바람 냄새가 솔솔 나는 에렌빌의 말^^ (또 배멀미 할 라마티에게 애도를 표하며)
라마티는 도끼 날 수리를 위해, 모험가는 상점가를 소개 받기로.
배에서 만났던 보석공예가! 근데 갑자기 도망가 버렸다.
수상하기도 하고ㅎㅎ 의심병인가.
지금껏 남과 비교하고 있었으면서 거짓말을 하는 라마티. 조금 더 내려놓아도 될텐데.
1번은 교과서적인 정답일 거고, 2번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울부짖을 것이 보인다. 나도.
별다른 조언을 해주지는 못했지만 그냥 용기 함 내본다는 퐁장텐. 잘 해보시게.
Lv.91 모두를 위해
진정한 자신을 찾은 결말도 한 번 지켜봐 주고, 기다리는 에렌빌에게 서둘러 가는 걸로.
라마티 우는 소리 들린다.
쿼나 왕자도 배를 탈 생각이었나 보다.
끄아악 나와라 어른조!
엉엉 너네도 오랜만이다. 뭔가 더 성숙해진 그래픽이다 얘.
흥미진진.
아 뭐야 이 와기고양이는... 생각한 것보다 말랑한 면이 많잖아?^^
꺄 재밌겠다.
쿼나 쪽은 야생 동물이 많을 물 윗길을 단념하고 떠났지만 라마티 쪽은 에렌빌을 믿어보는 걸로.
감동했냐 짜식아.
브금도 그렇고 완전 던전의 기운.
너 이 자식 잘 만났다. 드루와.
첫 황금 던전. 가보자고!!!
스토리 진행은 무조건 트러스트로!
첫 구간의 던전 구성은 마치 애니드라스 아남네시스를 보는 것 같다.
픽토맨서의 쿠루루와, 전사로 딜러를 하는 우크라마트를 볼 수 있고ㅋㅋㅋㅋ
앞쪽 갑판에는 알리제도 혼자서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보인다.
선물 아닌 선물을 잔뜩 주고 떠나는 찌질이까지. 더는 몰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
응급처치를 위해 남은 에렌빌과 알리제. 무사하길!
대형 푸누티와 함께 하는 첫 번째 보스부터 아주 그냥 장판 파티다.
브레이폴록스 야영지 같은 습지대를 지나 폐갱도로 들어가면 보이는 멋진 풍경들. 난파선의 섬을 생각나게 한다.
모험가는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길을 막아준 덕분에 예쁜 것도 보고.
...아니 이런 걸 보고 싶다고 한 건 아니었는데.
덕분에 모험가 모습을 한 시체도 보고^^;;
2네임드, 귀엽다ㅋㅋㅋㅋ
그리고 아까부터 자꾸 먹방하던 친구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한다.
맞으면서까지 먹방하는게 어이 없긴 하지만 일단 무사히 물리쳤고.
첫 던전 소감은 생각보다 네임드가 쉬운 난이도는 아니라는거. 적어도 효월과 비교하면?
몰이는 트러스트라 잘 모르겠다.
다행히 다시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요카후이족은 더 많은 금을 얻기 위해 황금향을 찾으려 하는 걸까?
안개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정말 정말 크다...
두 번의 배멀미로 인해 터져버린 속마음...ㅠ
전자는 F, 후자는 T ㅋㅋㅋㅋ
하누하누족 마을 쪽과는 다르게 코자말루 카의 남동쪽은 굉장히 다양한 색채감이 있다. 봄과 가을을 섞은 느낌.
관전 포인트 3가지.
1. 어렸을 때 기억이 안 난다는 건 분명 무슨 사연이 하나 있다.
2. 키 작은 애기들 다리 안 닿아서 꼬고 있는거 너무 귀엽다.
3. 에렌빌 어두워서 처음에 있는 줄도 몰랐다. 니가 에스티니앙이냐?
남이 어떤지 보다, 자신이 왜 왕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은 라마티. 장하다.
베네스... 보고싶어ㅠㅠㅠ
너도 예쁘게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라ㅠㅠ
어디 갔나 했네...
그래 니도 이 자식아. (리뷰가 너무 꼰대 같나...?)
나두 설레ㅎㅎ 어떤 방식으로 맞붙게 될까?
야슈톨라랑 에스티니앙, 그라하의 행방도...
적당히 하진 않을 고얌.
황금향에 가기 위한 조건은 7개의 시련을 뛰어넘은 자가 아닌 7개의 비석을 손에 넣은 자.
즉, 시련을 해결하지 않아도 비석만 모으면 끝이라는 뜻... 본격적인 맞대결이 시작되려나.
미래를 바꿀 만한 힘이라... 돈도 아니고? 어떤 걸까.
직접 피 묻히지 않고 비열한 부하를 쓰네. 니가 바쿠자쟈랑 다를게 뭐냐.
나머지 쌍두들은 어디서 살고 있는 걸까.
다친 부하를 버려 두고 가는 장면까지...
사실 쿼나 쪽도 너무 기술적인 부분에만 가치관이 맞춰져 있어서 그런지
지금 생각해 보니 4명의 후보 중 라마티에게 붙게 된 것이 그나마 내 가치관과 맞아서 불편함도 없고 참 다행인 것 같다.
과연 누가 왕이 될까?! 두근두근.
다음 퀘스트 : Lv.92 수집의 민족, 모블린족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7)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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