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0 코자말루 카 ~ Lv.90 하누하누족을 알다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0 코자말루 카
잠깐 고민하다가 코자말루 카 먼저 가기로!
음음 팬페에서 보여준게 이 폭포구나. 너무 올라가 보고 싶다!
그러니까는... 맨날 말로만 자기는 안내하러 온거라고 하고 다 챙겨주고 말이야 후후^^
Lv.90 제사의 민족, 하누하누족
하누하누족 족장! 바누바누족이랑 비슷해서 친숙한 기분.
시련이 시작되기까지의 비는 시간을 활용하자고 하는 우크라마트.
왕의 자질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장면일지도.
이곳의 시련을 해결할 단서 중 첫 번째, 폭풍의 영향.
그리고 거의 모든 생활에 사용되는 갈대?
공평하게 이야기도 다같이 듣고... 근데 조라쟈는 OT도 안 오고 뭐하는 고야.
ㅋㅋㅋㅋㅋㅋ도발 만렙.
역시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처리해 두었군, 너무 조아용~
꺼져.
Lv.90 갈대의 시련
흉작의 원인을 찾기 위해 갈대가 자라는 논을 조사하기로!
했는데...
수질이나 토양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왠지 갈대나 개구리, 알리제의 말을 들어보면 소금쟁이까지.
자연의 상태는 괜찮지만 생물들만 상태가 안 좋다고 한다.
태풍 때문인 걸까ㅠㅠ?
자연적인 원인이 아니라면... 뭔가 사회적인 원인인 걸까?
아 접근을 이렇게 간다고?!
다 맞는 말이긴 해...
아 그게 축제에 쓰이는 가마였구나.
에렌빌은 이번 의뢰에서 동료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배우게 되지 않을까.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하던 중, 가마가 마법 도구라는 새로운 가설이 제시되었다!
갑작스럽긴 하지만 에오르제아 때부터 흔히 봐 오던 일이니까.
아니면 정말 마법 도구가 아니더라도 축제를 통해 마을의 생기를 불어넣으면 농사를 더 잘 짓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상황으로썬 일을 못하던 잘하던 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오합지졸 밖에 더 되겠냐는 생각.
어찌 됐든 둘로 갈라져서 가마 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구하러 가기로 했다.
모험가 쪽은 축제를 도맡아 오던 리누하누의 안내를 받아 조선공을 만나러.
Lv.90 조선공 우크에부
조선공 우크에브의 주거공간 겸 작업실.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지었는지 올라가자마자 깨달았다...
강수진 성우님이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목소리가 투명해요...
ㄱㅊㄱㅊ 원래 모험가가 하는 일이 그렇지.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하 정말로 마법 도구가 맞는가보네?
모험가와 쿠루루는 가마 눈의 수리에 필요한 보석의 원석을 찾으러 키키톨라 동굴에 가기로 결정!
ㅇ ㅑ !!!!!!!!!!!!!!!!!!!!!!!!!!!!!!!!!!!!!!!!!! 이것드ㅡㄹ이!!!!!
어휴 신경도 안 쓰인다고 하더니 찌질하다;;
히히 첫 풍맥.
빨리 쿠루루의 픽토 마법 보고 싶다!
슬픔에 빠져 있어도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일. 축제가 그 시작일 것 같다.
모험가는 먼저 돌아가기로 하고, 쿠루루는 우크에부를 도와 목재를 완성한 뒤 가마 앞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그런데 아까 굴루쟈쟈 쪽이 엿들은거 생각하니 이렇게 떨어지는게 좀 불안하다.
절레절레...
Lv.90 이히하나 축제
라고 하지만 보통 안 쉼ㅎ.
쿼나의 행방.
리누하누가 우크라마트에게 탑승을 부탁하고
쿠루루를 걱정했지만 무사히 합류해서 다행... 하지만 마냥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
길을 트면서 한 번씩 말도 걸 수 있다. 쿠루루 무기 꺼낸거 봐요 여러분ㅠㅠ
하누하누족이 섬기는 풍요의 신.
애나이더 아카데미아 마지막 보스, 최초의 소환수인 케찰코아틀과 닮았다.
에오르제아...?
아무튼 우크라마트는 가마 탑승을 위해 먼저 돌아가기로 하는데.
아 잠시만 여기서요?
에라이 찌질한 놈아~
두두등장.
어째서 쌍두가 저주받은 존재인지 설명을...
일단 피해 없이 끝나긴 했지만ㅠ
축제나 마무리 합시다!!!
Lv.90 하누하누족을 알다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
이 속도면 한 세월 걸릴 것 같은디.
헐! 우와!
정말 마법도구 그 자체구나. 대부분의 하누하누족도 모르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태풍의 피해가 없었을 때는 축제를 일상처럼 하고 지냈으니 당연한 걸까?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지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쉽게 예상 가능한 전개가 그렇게 재밌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직 일부는...
축제를 자꾸자꾸 열면 괜찮아질 거라고 말하던 도중, 꿀보이스 차남 쿼나 등장.
잠깐만 뭐시라고라.
어른조들 다 거기에 붙었냐?!
물론 외국의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 하지만 다부족 국가인 만큼, 설사 그런 나라가 아니라 해도 왕이 자기 국민들을 알고 이해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아직 쿼나는 모르는 것 같다.
= 훈수 잘못 두다 큰 일 날 수도 있다.
라마티 지지율 확보.
정답! 송진!
쿼나는 머리가 좋으니까 이럴 줄 알고 그냥 다른 약 줘버렸을지도?
근데 계속 이러면 쌍두의 비상함에 대한 설정에 오류가 생길 것 같다.
승부욕 발동~
이제 툴라이욜라로 돌아가자!
다음 퀘스트 : Lv.90 하누하누족을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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