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5)

 

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0 오르코 파차 ~ Lv.90 펠루펠루족을 알다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Lv.90 오르코 파차

 

미뤄뒀던 펠루펠루족 마을, 오르코 파차로 가기.

이곳도 태풍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알파카를 타고 이동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무섭다고 했구나ㅋㅋㅋ.

 

 

일반 필드는 그렇게 예쁘지 않은 것 같지만 저기가 아주 마음에 드는 군.

 

 

오옷 마시는 순간이 올까?

 

 

에스티니앙 출입 금지 지역으로 설정하자.

 

 

...그리고 라마티도...

 

 

알피노도 조심하자^^ 알리제 눈빛 보이지?

 

 

 

 

 

Lv.90 행상의 민족, 펠루펠루족

 

모험가는 능수능란하게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 중!

 

 

...

일단 족장을 만나러 가보자.

 

 

살짝 픽시한테 놀아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으나 뭐...

 

 

적통 왕자 답게 특유의 포스와 위엄이 있다. 스타일도 딱 과묵하고 보이스도 좋다! 사상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ㅠ

예상대로 모습을 드러낸 조라쟈는 모험가 쪽과는 달리 주민들의 눈빛만으로 족장이 누군지를 알아낸다.

 

 

뭐 그게 시련이라고?

 

 

확실히 라마티에게는 시련이야...

 

 

즉, 모험가는 도와줄 수 없다?

 

 

니가 제노스냐!

 

 

똑같은 생각하는 알리제ㅋㅋㅋㅋ

 

 

 

 

 

Lv.90 금의 시련

 

뭣이. 그기 얼마고.

 

 

아... 그냥 내가 줄게...

제발...

 

 

뭔가 마블리 같지만 아닌 마블루의 도움을 받아 거래에 거래를 거듭하기로.

 

 

ㅎㅎ... 나를 믿어?

 

 

알고보니 조라쟈를 지지하는 중...

 

 

여기도 정치판이 아주 (머리 지끈)

 

 

오르코 파차 초입 부분에서 봤던 볼노크는 라마티를 지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첫 번째 거래로 적합한 인물이 되었다.

 

 

역시 한 번에 오케이할 줄 알았어ㅠ

 

 

ㅋㅋㅋ다른 게임 같아!

10000펠이면 아직 한참 멀었다! 부지런히 거래해야 할 듯ㅠㅠ

 

 

옷이 없는 사람... 마무쟈?ㅎ...

 

 

 

오옷 두 배 정도면 괜찮지.

 

 

다음으로 갈 곳도 정해준 것 같고?

 

 

 

 

 

Lv.90 마블루의 꿈

 

불안해하는 라마티와 알파카를 타고 마테차밭으로ㅎㅎ

 

 

가던 중에 들은 이야기로 마블루는 목장 일도 재밌지만 행상인 일이 더 하고 싶다고.

 

 

라마티의 활약으로 손도끼 거래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는 중.

 

 

꿈은 오로지 자신만의 것.

 

 

의욕이 타오르게 된 마블루의 파격 발언!

'수요'와 '인맥', '부가 가치'를 총 동원하려나?

 

 

평소 오빠들이 자신보다 잘하는게 많지만, 본인도 다른 부분에서 잘하는게 있다고 자신 있게 얘기하던 사람이었는데.

마블루를 멋지게 위로해주던 라마티의 잠깐의 침묵에서 떨어진 자존감과 망설임을 느낀 모험가.

 

 

 

Lv.90 최고의 거래

 

일단 실력 좋은 양조기술자인 고벨리에 대해 잘 아는게 먼저인 듯 하다.

 

정보한 입수를 모두 사용해보자!

 

 

마블루의 대활약! 협상 성공!

 

 

잘됐다 마블루. 실력을 인정 받았네.

 

 

자, 이제 인장 받으러 가자.

 

 

 

 

 

Lv.90 우크라마트와 알파카

 

찐찐 최종 거래~

 

 

인장을 시험해보던 중

벌써, 그리고 그냥 알파카도 아니고 황금 알파카를 데려오신 조라쟈씨...

 

 

갈레말 제국처럼 세계 통일을 꿈꾸는 조라쟈. 비밀이 많아 보이는 이 사람의 목적은 도대체 뭘까.

그리고 목적과는 별개로, 전쟁 자체를 용납할 수는 없지.

 

 

이제는 우크라마트 혼자만의 싸움. 우리는 응원하며 기다리기로 했다.

이 츤데레 에렌빌도 같이...ㅎ

 

 

처음으로 에렌빌에 대한 서사가 밝혀지는 장면일까.

그 스승이라는 사람은 아무래도 연왕 굴루쟈쟈 같다.

 

 

소중한 것을 얻었을 때 마주할 수 있는 것이 황금향?

예를 들면 에렌빌은 지금껏 혼자였는데, 다같이 모험하는 도중에 동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으면 볼 수 있을까?

 

 

너무 늦는다 싶었는데, 딱 등장해주는 왕녀님.

 

 

수고해따 라마티ㅠㅠ

 

 

 

Lv.90 펠루펠루족을 알다

 

황금 알파카를 타고 고지대로 올라가 요카후이족으로부터 이들을 해방시켜 준 굴루쟈쟈.

그 이후로 행상인의 민족이 된 펠루펠루족의 역사.

 

 

정답! 텐텐!

 

 

앎의 가치.

 

 

마블루의 꿈도 무사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요카후이족이 황금향을 찾으려 했던 이유!

 

 

귀걸이의 정보까지, 꽤나 많은 것을 알게 된 오르코 파차에서의 여행.

이제 다시 툴라이욜라로 돌아가 다음 시련에 도전할 때다.

 

 

하다게 되다니는 무슨 말이야 오타 발견ㅋㅋㅋ

함께 여행하는 것도 즐겁지 않니 에렌빌 친구.

 

 

 

 

 

다음 퀘스트 : Lv.90 진정한 자신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6)에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