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퀘스트] 타타루의 대박 상점 (2)

 

FINAL FANTASY XIV Story Epilogue
부가 퀘스트 - 외전 퀘스트 - 타타루의 대박 상점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 서버 패치까지)

 

 

 

 

홍옥해를 이어라, 대박 상점!

 

 

 동쪽 나라로 뻗어나가는 대박 상점... 타타루를 위한 깜짝 선물도 순조롭게 준비 중이다.

 따라서 이번 룩은 특별히 동양풍으로 준비했다 흐흐.

 

 

 장면을 슬로우로 잡은게, 빛전은 오랜만에 온 쿠가네 바람을 즐기는 중인 걸까.

 뒤에 있는 프리마비스타도 여전히 상공에 떠있으니 반갑다.

 

 

 단순히 훈련을 도와주는 내용인가 싶었으나 훈련 내용에 굉장한 문제가... 사성수가 되는 과정은 정말 힘들겠구나^_^

 

 

 파판14는 정말 영웅 찬양 서사가 많이 들어있어서 부담스럽다가도 사랑 받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어느 확장팩이나 이런 요소가 반갑다. 여전한 텐젠, 녕웅바라기들. 이런 모습 보면 꼭 우리 새벽에 그 와기붉은고앵이가 생각난단 말이지.

 

 

 내내가 미안해... (히힉 힉) 사우지 마... (더 싸워... 더... 나 때문에 더 싸우란 말이야...!) 

 

 

 텐젠 사칭범의 등장에 탱버 캐스팅 올리는 중ㅜㅜ

 

 

 미안, 나 이미 고무장갑 먹어서...

 

 

 헐, 꼬마친구인가? 아니면 설마 인간폼?!!!?!

 

 

 네?

 ...이러면 너네가 아이메리크와 다를게 뭐야.

 

 

 텐젠 사칭범은 라자한에서 에스티니앙과 봤던 종류의 사기 행각을 펼치는 중...

 

 

 가관이다...

 

 

 어이없어하는 남성: 그래도 명색이 사성수인데, 이렇게 체통 없는 모습을 하고 있을 리가 없잖아!

 ...정답! 체통 없을 무!

 

 

 주작 언니ㅜㅜㅜ 귀여워...

 

 

 아니 그래서 왜 나한테 자꾸 연기를 시키는겨.

 

 

 ...아 아젬 비화 생각난다ㅎㅎ.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교도ㅎㅋㅋ

 그나저나 카게야마가 쿠가네성에 나왔던 그 친구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돈 받으러 호랑이굴로 들어가게 생긴 교도... 파이팅^^!

 

 

 때마침 맞춰 나오는 청룡 브금... 이런게 게임 브금이지!

 

 

 그래 이 몸이 바로ㅡ

 텐젠의 후손ㅡ

 은 아니고 텐젠이랑 아마 혼이 같지 않을까 싶은 그러한 사람이다(?).

 

 

 온 힘을 다해 가오 잡기

 

 

 아르버트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세계(제1세계) 사람이었고, 텐젠은 똑같은 원초세계 사람이지만 동시에 지금 시대보다 한참 오래 전의 인물인 것을 생각하면 마치 전생처럼... 텐젠의 혼이 별바다에서 다시금 태어난 사람이 빛전이 아닐까 하고.

 어찌 됐든 이번 일의 배후인 카게야마는 도망치고, 텐젠 사칭범 잇슈는 반성 중ㅎㅎ.

 

 

 강요로 한 선택이었다지만 죄는 죄가 맞지! 재단사 일 했다는데 행콕이랑 계약서 쓰러 가쇼...

 

 

 타타루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십쇼.

 

 

 왤케 아사히와의 '그 장면' 같은...

 

 

 조, 조용!!!

 

 

 사성수들을 바라보며 마지막 아빠 미소 발사! ...플러팅 고수 빛전ㅠㅠ

 그렇게 소로반은 다시 현무 수련을, 타타루는 홍옥해로 뻗어나갈 대박 상점을 위한 준비를... 다들 열정적이다. 다시 만날 사성수들을 비롯한 레이센 신사 사람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마무리!

 

 

 

 

'칠흑의 장군을 이어라, 대박 상점!' 편에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