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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퀘스트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1)

 

파이널 판타지 14 v7.0 황금의 유산 - 주요퀘스트
Lv.90 미지의 모험으로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



 

 

 

Intro_ 변경된 그래픽 감상

 

어떡하면 좋아... 진짜 시작해 버렸어...

끝까지 리뷰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부푼 마음 가득 안고 새로운 모험해야지.

이제야 비로소 진짜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여기가 현생이니까요~^^

 

 

장장 4시간 가량의 패치를 거쳐 겨우 접속했다.

지금 들어가면 퀘스트 진행하는 사람들 많겠지...? 몰입이 덜하겠지만 어쩔 수 없다. 너무 궁금하기 때문에ㅠㅠ

 

그리고 그리고 대망의 그래픽 변경!

 

 

좌측 변경 전 / 우측 변경 후

두둥탁!

최대한 비슷하게 찍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였음 좋겠다 허허.

패치 전에는 회색 눈이 조금 더 벽안에 가까웠는데 패치 이후에는 정말 무채색의 회색이 구현되었다.

아예 가장 밝은 벽안으로 갈까, 아니면 밝기만 조금 더 높일까 고민하다가... 벽안의 명도가 생각보다 높은 편은 아니어서 후자로 택했다.

아직은 더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나름 예쁘게 바뀐 듯! 무엇보다 피부가 매끈해져서 좋다ㅠㅠ

 

 

 

 

 

Lv.90 미지의 모험으로

 

이중 염색도 해보고, 드디어 모험의 시작!

에렌빌로부터 배편을 구했다는 연락이 와서 기다리는 중~

 

 

그래픽 바뀐거 실감 잘 나고 많이 어색하지 않아서 몰입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다.

피부에 광도 나고... 얘들아 샵 갔다 왔구나^^

쿠루루 픽토맨서 옷 바꿔 입은 것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각자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컷신이 차례차례 이어지고,

모험가의 답변은...

 

 

지식신의 항구.

우아한 여행? 아니야 거친게 좋아... 후훟...

 

 

다녀올게요~

 

 

바람에 날리는 텍스쳐도 한층 더 자연스러워졌다.

 

 

투랄 대륙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니... 쿠루루의 제안을 따라 주변 사람들과 스몰 토크를 하러.

알피노가 뭘 바라보나 했더니 어디서 아주 많~이 본 친구.

 

 

대륙이 크게 나뉘어버리니 1세계처럼 종족 이름에도 차이가 있다.

 

 

내 빛전도 멀미를 하는 설정이었는데, 역시나 여기서는 반영 안 되는구만.

 

 

빛의 전사 디버프라고 들어는 봤나?

 

 

그리고 이것은 빛의 전사 버프다.

 

 

리...바이어thㅓㄴ 바이어떤...~

 

 

ㅋㅋㅋㅋ귀여워.

 

 

효월에서 본 것 같은데 이거.

 

 

툴라이욜라 근해는 대형 선박이 정착할 수 없는 암초 지대라고 한다.

환승 궈궈~

 

 

으아니 설마 이 장면의 발 까딱까딱은 구현해주지 않은 것인가!!!

슬프다... 여고휴가 잘생겼으니 봐준다...

 

 

본격적인 스토리의 막이 오른다.

 

 

이방인이 찾아오기 여간 힘든게 아닌 서쪽 대륙.

 

 

너의 그 귀여움이 그 권위를 잊게 만든다고 하면 믿어주겠어?

 

 

물구나무 서서 봐도 왕녀라고 강조하는 우크라마트를 흐뭇하게 한 번 바라봐주고...

이번 퀘스트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기! (뭐 얼마나 했다고.)

 

오늘도 시작하기 전부터 뻘짓한다고 늦어졌지만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ㅎㅎ.

앞으로도 천천히 맛 봐야지~

 

 

 

 

 

 

 

다음 퀘스트 : Lv.90 툴라이욜라 연왕국     

[주요 퀘스트] v7.0 황금의 유산 리뷰 (2)에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