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영] 08. 모험가의 스타일기

 

파이널 판타지 14 투영 추천 / 휴런 고원 여성
FINAL FANTASY XIV Glamour Recommendations / Highlander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7.05 레이드 언급)

 

 

한국서버의 2025 발렌티온과 프린세스데이 보상을 함께 활용하는 스샷이 많아서,

유행을 따라가보고자(?) 뱅가드에 다녀왔다.

 

 

 

 

♥

 

주로 활용한 감정표현은

특수 : /가희 /꿀벌스텝 /하트포즈

표정 : /자신감 /만족

 

 

 

오랜만에 각 잡고 찍기도 했고, 판타지 보다는 현대적인 K-POP 느낌을 살려야 했기에 더욱 어려웠던...

[12:58]뱅가드 종료 10분 전입니다.

까지 보고 나왔다 껄껄.

 

 

 

어떤 글섭 유저는 알라미고의 레이저로 막혀 있는 공간을 이용해 전투 중(몹을 잡으면 막힌 길이 뚫리니까 레이저가 사라진다.) 스샷을 찍으시던데.

라이트헤비를 가자니 파티를 모으기 번거롭고, 율모어 같은 필드 맵은 애매해서 겨우 떠올린게 뱅가드였다.

평소 배경을 유심히 관찰하지 않았던 걸 후회하며 들어갔는데 다행히 잘 고른 듯!

 

 

 

제법 무대 같다!

다시 한 번 자유 탐색을 만들어 준 파판14 팀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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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 찍을 때 또 재밌는 점 하나는...

시선 처리나 입 모양 등 사소한 것 하나를 바꿀 때마다 표정의 폭이 많이 넓어진다.

 

 

 

그리고 새 옷의 질감들도 그래픽이 참 잘 뽑혔다.

 

 

 

나는 스칼라 하의를 선택했는데 힙 스트리트 재킷처럼 앞으로 다양한 하의와 매치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중.

 

 

 

집사왕자 헤드셋

집사왕자 재킷(1순백색, 2좀비의 얼굴색)

모조 보석광 단장갑

스칼라 치유사 하의(순백색)

도박사 장화(2좀비의 얼굴색)

 

투파츠 염색 패치도 매우 6환영 강타9 6감사합니다.9

아래로는 B컷 소개하기

 

 

 

에스파 노래 틀어야 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