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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캐릭터

[투영] 05. 잔잔한 파도

 

파이널 판타지 14 투영 추천 / 라바 비에라 여성
FINAL FANTASY XIV Glamour Recommendations / Viera

※ 본 게시물은 파이널 판타지 14에 해당하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v5.3 연대기 퀘스트 언급)

턴클리프

v5.3 웰리트 군사 작전 연대기 퀘스트 '날아라! 웰리트를 향하여'를 진행하면 턴클리프를 개방할 수 있다.

현재는 평화를 되찾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던 중임에도 아름답고 잔잔한 모습을 유지하던 마을이 기억난다.

의상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오랜만에 재방문하고 싶어 찾게 되었다.

 

 

 


 

 

 

 

01

간만에 찾은 턴클리프는 여전히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간간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도 보이고, 임시 정부가 활동하고 있었으며, 관련 주요 npc들도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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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득 정보 ]

메이드 머리띠 : 크리스탈샵

채집가용 아마포 정장웃옷 : 제작

개척자 예식장갑 : 12등급 오래된 지도 - 개척자 옷감 - 제작

살롱 종업원 치마 : 15등급 오래된 지도 - 하그노스 옷감 - 제작

동방 낭자의 신발 - 크리스탈샵

 

 

 


 

 

 

 

 

턴클리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턴클리프 ( 4.8 , 6.3 )

앵글에 걸리는 사물이 많아 자유로운 각도는 힘들지만

위 사진처럼 가까운 건물과 함께 멀리 보이는 건물, 혹은 하늘이나 바다를 배경으로 두고 찍기 좋다.

따라서 근접샷보다는 줌아웃을 추천.

 

 

 

머리띠와 상의의 리본 장식 등 따로 추가 염색이 불가한 부분을 위해 구두를 같은 색으로 염색해주었다.

 

전부터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던 아마포 정장웃옷.

이 상의와 입기 가장 좋아했던 하의는 '산악 소녀 긴치마'인데, 살롱이 나오고부터는 둘 다 자주 입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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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처녀 밀짚모자 + 아마포 정장웃옷 + 변재천 장갑 + 산악 소녀 긴치마 + 공주 하이힐

살롱 전에 아마포 정장웃옷 상의를 자주 매치하던 방법인데 종족 불문 다 잘 어울릴 거라고 확신한다.

염색은 개인적으로 브라운 계열이 예쁘다. 고블린부터 비옥토 등등

 

 

 

잘 나온 스샷이 많아서 맘 같아서는 왕창 올려두고 싶지만 조금 참도록 하자...

 

 

 

입 벌리고 웃는 것도 예쁘면 어쩌자는 건지.

어쩌긴 결혼해야지.

 

 

 

찌푸려도 예쁘다.

 

 

 

어느 부잣집의 메이드... 인데 느지막이 장보러 나가는 중? ㅎㅎ

아무튼 노을 샷으로 마무리 해보겠다!